대형 건물 광 분배함 FDF 시공 — 광케이블 성단·SC 커넥터·라벨링
대형 건물 광 분배함(FDF) 시공 사례. FG59GC81 1:12RNC 광케이블 성단·SC 커넥터 결선·곡률 반경 권취·라벨링까지 표준 시공.
대형 건물 통신실에 들어가 KT 광선로 인입부터 광 분배함(FDF)과 MDF 정리, 라벨링까지 하루 종일 붙어 있었던 현장 기록입니다. 층수도 많고 회선도 많은 건물이라, 사진을 순서대로 남기며 어디에 뭐가 들어갔는지 정리해 봤네요. 대형 건물 광선로 시공은 처음에 케이블 분류와 라벨을 어떻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나중 유지보수가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이번 대상은 층수가 제법 높은 대형 건물이었습니다. 외벽 패널이 곡선을 그리며 올라간, 규모가 큰 신축 건물이었지요. 이런 규모는 회선이 한두 개로 끝나지 않아서, 통신실에 올라가기 전부터 FDF와 MDF를 어떻게 나눠 정리할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건물 하부 필로티 쪽으로 돌아 인입 경로부터 살폈습니다. 큰 건물은 케이블이 어느 방향에서 올라오는지부터 잡아둬야 통신실 안에서 배선 순서가 자연스럽게 정리되거든요.

지하 통신실 벽면입니다. 왼쪽에 AC/DC 전원장치(PSU)가 붙어 있고, 그 아래 KT 소형 분전함, 오른쪽으로는 인빌딩 중계용 RRFU 유닛들이 나란히 걸려 있었네요. KT FTTH 광접속함에서 광선로가 갈라져 나가는 자리라, 이 벽 하나가 건물 통신의 관문인 셈입니다.

같은 통신실의 옆면입니다. KT 광단자함과 AC 분전반, 화재 감지기가 한 벽에 모여 있고, 굵은 인입 케이블이 바닥 몰딩을 따라 깔끔하게 정리돼 들어갑니다. 이런 굵은 선은 흔들림이나 당김이 생기지 않게 고정을 단단히 잡아둬야 나중에 탈이 안 나더군요.

랙 선반 위에 KT service 광 단말장치를 올려두고 결선을 잡았습니다. 파란 SC 커넥터 패치코드에 노란 광점퍼가 연결돼 있고, 회선 정보를 적은 카드로 어느 단말인지 표시해 뒀네요. 선반 앞쪽 라벨에 FG59GC81 케이블 표기가 붙어 있어 회선을 바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건물의 FDF 광 분배함입니다. 1번부터 5번까지 패널이 단을 이루고, 각 패널에 '1층 C TPS', '2층 A/B TPS', 'CCTV' 같은 라벨이 붙어 층·용도별로 회선을 갈라놨네요. 대형 건물은 이렇게 층 단위로 자리를 정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회선 하나 찾으려다 캐비닛 전체를 뒤지게 되지요. 아래로는 노란 광케이블이 여유 길이를 두고 내려옵니다.

분배 트레이에는 광 코어를 번호와 색으로 매핑한 라벨을 붙여 두었습니다. 01, 02, 03… 순서대로 색을 지정해 두면, 다음에 누가 열어봐도 어느 가닥이 어느 회선인지 한눈에 읽히거든요. 이 색 매핑이 대형 건물 광케이블 유지보수의 절반이라고 봐도 됩니다.

FDF 트레이를 열어 안쪽을 정리했습니다. 파란 SC 커넥터가 줄지어 물려 있고, 노란 광섬유 점퍼가 곡률을 살려 감겨 있네요. 옆에 붙은 노란 라벨과 FG59GC81 표기로 회선을 한 줄 한 줄 구분해 뒀습니다.

광케이블에서 가장 양보 못 하는 부분이 이 곡률 반경입니다. 보기 좋으라고 빡빡하게 꺾어 감으면 그 자리에서 손실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트레이 안에서 파란 SC 커넥터로 물린 광섬유를 둥글게 여유를 주며 감았습니다. 여기도 FG59GC81 라벨을 붙여 어느 코어인지 표시해 뒀네요.

광선로만 있는 게 아니라 UTP 성단도 함께 했습니다. 피복을 벗기니 색상 페어가 드러나는데, 이 순서를 규격대로 맞춰야 나중에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요. 여기서도 KT service 카드로 어느 회선인지 표시해 두고 작업했습니다.

IDF 배선반 쪽은 T-A, T-B, T-C 식으로 구역을 나눠 라벨을 붙여 정리했습니다. 블록마다 어느 구역·몇 번인지 파란 글씨로 적어두니, 배선반 전체가 한눈에 지도처럼 읽히더군요. 라벨링에 제일 공을 들이는 이유가 이겁니다. 몇 달 뒤 장애가 나서 다시 왔을 때, 라벨 하나가 한 시간을 줄여주거든요.

중간중간 정보통신설비 설계 도면을 펼쳐 실제 배선과 대조했습니다. 도면대로 회선이 들어갔는지, 계통이 맞는지 한 장 한 장 짚어봐야 나중에 준공 서류와 어긋나지 않거든요.

통신 랙 한 대를 통째로 정리했습니다. 위에서부터 패치패널과 광 분배 유닛, 스위치가 자리를 잡고, 맨 아래로 MDF 블록이 깔립니다. 문을 열고 위아래 흐름을 잡아두면 그 다음 배선이 훨씬 수월해지지요.

랙 상단은 스위치와 GIGAON 패치패널을 파란 패치코드로 연결하고, 그 아래 VOICE MDF 블록으로 음성 회선을 내렸습니다. 데이터와 음성을 층을 나눠 정리하니 케이블이 서로 엉키지 않네요.

같은 랙의 배선반 부분을 좀 더 가까이서 봤습니다. 위쪽 UTP 패치패널에서 아래 VOICE MDF 블록으로 내려오는 선을 케이블 매니저에 물려 정리했네요. 이렇게 매니저에 한 번 걸어두면 문을 닫아도 선이 눌리지 않습니다.

이 랙에는 상단 MDF 패널 아래로 파란 DASAN 장비가 광점퍼로 물려 있고, 맨 아래 스위치들에 파란·노란 케이블이 색을 나눠 꽂혀 있었습니다. 색으로 회선 성격을 구분해 두면 눈으로 한 번에 계통이 잡히지요.

마지막으로 랙 정면에 서서 상단 MDF 패널부터 중단 장비, 하단 스위치까지 한 단 한 단 다시 눈으로 훑었습니다. 빠진 라벨은 없는지, 눌린 가닥은 없는지 확인하고서야 손을 뗐네요. 대형 건물 광선로 시공은 결국 처음의 분류와 마지막의 라벨링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에서 이 현장을 표준대로 하나하나 정리하며 마무리했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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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시공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KT 공식 파트너 자격이 보장되나요?
견적 상담은 무료인가요?
광케이블은 어떻게 정리해야 나중에 유지보수가 편한가요?
광섬유 시공에서 곡률 반경이 왜 중요한가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