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무실 랜공사 — 분산 배선 허브랙 통합·스위칭 허브 정리 시공 사례
서울 사무실 랜공사 현장 — 110블록에 어지럽게 뒤엉킨 단자함, 바닥에 방치된 스위치 허브를 전용 허브랙으로 통합.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시공한 사무실 네트워크 정리 사례.
이번 서울 사무실 랜공사 현장은 복도 벽면 단자함을 열어보는 순간부터 한숨이 나오더군요. 110블록에 국선과 내선이 뒤엉켜 있는데, 그 위로 먼지가 하얗게 앉아 있고 라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선이 어디로 빠지는지 도면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 한 가닥씩 손으로 짚어가며 선로를 추적하는 것부터 시작했지요. 이런 단자함은 무턱대고 손대면 멀쩡하던 회선까지 죽이기 십상이라, 급하게 풀기보다 차근차근 분석하는 게 먼저입니다.

단자함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책상 밑을 들여다보니 더 가관이더라고요. 플라스틱 서랍장 위에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치가 덩그러니 얹혀 있고, UTP 케이블은 케이블 타이로 대충 한 번 묶어둔 채 바닥을 그대로 기어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가는 동선이라 발에 걸려 한 번씩 잡아당겨졌을 텐데, 이렇게 꺾이고 눌린 자리에서 결국 단선이 나는 겁니다. 사무실 네트워크 공사를 다니다 보면 허브를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던져두고 몇 년씩 쓰는 곳을 정말 자주 만나게 됩니다.

벽 구석으로 가보니 한 술 더 떴습니다. 24포트 기가비트 스위치가 플라스틱 수납통 안에 세워진 채로, 멀티탭이며 전원 어댑터며 죄다 한 통에 엉켜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더군요. 스위치를 이렇게 밀폐된 통에 가둬두면 칩에서 나온 열이 빠질 데가 없습니다. 여름철 한낮이면 통 안 온도가 훅 올라가서 장비가 제풀에 멈춰버리는, 흔히 말하는 먹통 현상이 나는 거지요. 사장님 말씀으로도 가끔씩 인터넷이 뚝뚝 끊긴다고 하셨는데, 십중팔구 이 발열 탓이었을 겁니다. 모처럼 기가급 KT 기업인터넷을 들여놓고도 정작 스위치 허브 수납 상태가 이 모양이면 회선이 가진 속도를 장비 단에서 다 까먹게 됩니다.

상황 파악이 끝나고 나니 방향은 분명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스위치를 그 자리에 두고 케이블만 정리해봐야 또 같은 일이 반복될 게 뻔하니까요. 책상 밑 8포트, 구석의 24포트를 다 걷어내고 전용 허브랙을 한 자리에 세워 통합 수납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단자함부터 110블록을 다시 잡아 재배선하면서 회선마다 라벨을 붙였고, 사무실 곳곳으로 흩어지던 LAN 케이블은 전부 새로 포설해 이 허브랙 한 곳으로 집속시켰습니다. 스위치 두 대는 통풍이 되는 철제 랙 안에 가지런히 올려, 먼지와 발열에서 벗어나게 했지요. 작업을 마치고 보니 그동안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던 배선들이 라벨 하나하나로 정리되어, 나중에 회선 하나 추가하거나 갈아끼울 때도 이 랙 앞에서만 손보면 되도록 길이 잡혔습니다.

마무리하고 사장님께 랙을 열어 보여드리니, 진작 이렇게 했어야 했다며 좋아하시더군요. 사실 장비가 비싸서 인터넷이 빠른 게 아니라, 단자함과 허브랙이 제자리를 잡고 발열만 잡아줘도 회선이 원래 내던 속도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저희 ㈜아이씨스템은 이렇게 눈에 안 보이는 배선과 수납까지 챙겨 오래 안 끊기는 사무실 환경을 만드는 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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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여기저기 흩어진 스위치 허브를 한 곳에 통합해 정리해 주나요?
KT 기업인터넷은 기가급인데 인터넷이 자꾸 끊깁니다. 원인이 뭘까요?
라벨이 없는 오래된 단자함(110블록)도 다시 정리해 주나요?
랜공사와 KT 기업인터넷 가입을 함께 진행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나중에 직원이 늘어 회선을 증설할 때도 이 허브랙에서 바로 확장할 수 있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