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텐블럭(110블록)·펀치블럭 시공 사례 — 패치코드 색별 정합과 함체 통합 관리
원텐블럭(110블록)과 펀치블럭에 패치코드를 색별로 정합하고 벽매립 함체에 통합 관리한 시공 사례. 전화·통신선 분배의 표준 구축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사무실 통신함 안이 그동안 어떻게 손을 댔는지도 모를 만큼 회선이 뒤엉켜 있던 곳이었습니다. 전화선이 어느 자리로 가는지, 인터넷 회선이 어디서 나뉘는지 함을 열어도 한눈에 들어오질 않으니, 나중에 한 회선만 문제가 생겨도 함 전체를 뜯어봐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원텐블럭(110블록)과 펀치블럭을 기준으로 전화·통신선 분배를 처음부터 다시 잡고, 벽매립 함체와 통신랙까지 묶어 통째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손을 댄 건 110블록 정합입니다. 사실 이 단자대 작업이 시공 품질의 절반을 가른다고 봐도 됩니다. 펀치 다운 공구로 한 핀 한 핀 눌러 넣을 때 각도가 비뚤거나 피복을 덜 벗기면 그 자리만 접촉이 들쭉날쭉해지거든요. 패치코드를 색별로 구분해서 정합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색만 보고도 이 줄이 어느 용도인지 바로 읽히니, 나중에 누가 와서 봐도 헤맬 일이 없지요. 정합 방향과 핀 배치는 T568 표준에 맞춰 한 줄로 가지런히 떨어지도록 잡았습니다.

분배기 쪽까지 다 잡고 나서 벽매립 함체 안에 110블록과 분배기, 패치코드를 한 묶음으로 정리해 넣었습니다. 매립함이 좋은 게, 작업이 끝나고 커버를 닫으면 벽면이 말끔해서 사무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쪽에서는 회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더군요. 처음 함을 열었을 때와 닫기 직전을 비교하면 회선 수는 그대로인데 시선이 가는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KT 기업인터넷 회선도 이렇게 분배 기준만 잡아두면 이후 사무실 인터넷을 한두 자리 더 늘려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함체 옆으로는 검정 통신랙을 따로 세워 두었습니다. 굳이 둘을 나눈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립 함체는 전화·통신선 분배에, 랙은 LAN 스위치나 패치패널 같은 능동·수동 장비를 올려 운용하는 데 각각 어울리거든요. 한 군데 다 욱여넣으면 당장은 편해 보여도, 나중에 전화 쪽 한 줄 손보겠다고 랙 전체를 들쑤시게 됩니다. 역할을 갈라놓으니 어느 쪽에 문제가 생겨도 그 영역만 열어보면 되는 거지요. 사무실 규모가 커지거나 다지점으로 번지는 환경일수록 이 구분이 두고두고 효자 노릇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110블록 정합부를 가까이서 한 번 더 들여다봤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줄이 가지런하다 싶은 정도지만, 코앞에서 보면 색상마다 결이 흐트러지지 않고 단정하게 떨어지는 게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색이 일관되게 정리돼 있으면 훗날 회선 한 줄에 장애가 떴을 때 함을 열자마자 어느 색을 따라가야 할지 바로 잡히니, 장애를 찾고 끄집어내는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가입·설치 단계에서 이만큼 손이 가더라도 결국 운영하면서 덜 부르게 되는 게 이쪽 일의 묘미라고 봅니다. 이번 시공은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에서 직접 정합부터 함체 통합까지 마무리했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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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원텐블럭과 110블록은 같은 것인가요?
110블록과 패치패널의 차이는?
벽매립 함체 시공 시 주의할 점은?
통신함과 통신랙을 따로 두는 것과 한곳에 몰아두는 것은 뭐가 다른가요?
나중에 사무실 인터넷 자리를 몇 개 더 늘려도 배선이 흔들리지 않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