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다층 어린이집 통신 인프라 — MDF·IDF 통신랙·벽매립 LAN 포트 구축
신축 다층 어린이집 통신 인프라 종합 구축 사례. MDF DATA·VOICE 통신랙·3F·4F IDF 패치패널 정합·벽매립 LAN 포트·케이블 트레이 다중 포설.
이번 현장은 4층짜리 신축 어린이집이었습니다. 아직 가구도 다 안 들어온 상태에서 통신 인프라를 처음부터 깔아야 했지요. 골조만 올라간 빈 건물에 통신선을 미리 묻어두는 신축 사전 시공은 나중에 마감 뜯고 다시 작업하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끝나기 때문에, 어린이집 통신 구축에서는 이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됩니다.

도착했더니 장비가 아직 박스째로 한쪽에 쌓여 있더군요. 바닥재도 마감 전이라 먼지가 풀풀 날렸습니다. 이런 신축 현장은 인테리어 팀이랑 동선이 겹치기 마련이라, 어디부터 손대야 서로 안 부딪히는지 먼저 그림을 그려놓고 움직였습니다.

작업하는 사이에 분홍·파랑 어린이용 의자들이 비닐도 안 벗긴 채로 속속 들어오더라고요. 가구가 자리를 잡기 전에 벽 쪽 배선을 끝내두는 게 맞습니다. 의자랑 책상이 다 들어찬 다음에 벽 뚫고 케이블 넣으려면 가구를 또 밀어내야 하니까요. 그래서 가구 들어오는 속도에 맞춰 우리도 부지런히 손을 놀렸습니다.

어린이집이다 보니 벽 색이 노랑, 책꽂이는 녹색, 전체가 알록달록했습니다. 이런 데서 회색 케이블이 벽을 타고 늘어져 있으면 단번에 눈에 거슬리지요. 그래서 선이 보이는 구간이 최대한 안 나오게, 들어갈 데는 확실히 묻고 나올 데만 깔끔하게 빼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본격적인 배선은 벽매립 LAN 포트부터였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 손이 닿는 높이를 늘 의식해야 해서, 콘센트랑 LAN 포트를 묻을 때 단자 마감을 평평하게 떨어뜨리는 데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우드 책상 다리 옆으로 콘센트와 LAN 포트를 한 묶음으로 매립했습니다. 전원이랑 데이터 단자가 같은 위치에 붙어 있으면 나중에 책상 배치 바꿔도 선 정리가 한결 수월하거든요. 벽면 밖으로 튀어나온 선 없이 면을 평평하게 맞추는 게 이 어린이집 LAN 시공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이었습니다.

흰 벽에 우드 바닥인 다른 방도 같은 방식으로 포트를 잡았습니다. 어린이집은 교실마다 용도가 갈리고 자리 배치도 자주 바뀌는 편이라, 한 방에 포트 하나만 두면 나중에 꼭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공간별로 빠짐없이 단자를 심어, 어디서든 선 끌어다 쓸 수 있게 여유를 뒀습니다.

각 방에서 빠져나온 선들은 천장 케이블 트레이로 모았습니다. 트레이를 열어보면 흰 케이블과 검정 케이블이 갈래별로 나뉘어 가지런히 누워 있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다발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한 가닥 찾으려고 천장 다 뜯는 일이 생깁니다. 신축일 때 트레이 안을 깔끔하게 잡아두는 게 결국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길이지요.
층마다 모인 선은 그 층 IDF 통신랙으로 끌어와 패치패널에 물렸습니다. 다층 건물 IDF는 층별로 일단 한 번 모았다가 위로 올려보내는 중간 집결지 역할이라, 여기 정합이 흐트러지면 위층 아래층 다 헷갈립니다.

3층 IDF부터 잡았습니다. 흰 LAN 케이블을 패치패널 양쪽에 정합하고, 포트 간 연결은 노란 점퍼 케이블로 짧게 떨어뜨렸습니다. 점퍼 색을 따로 쓴 건 어느 선이 어디로 건너가는지 한눈에 보이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어린이집 IDF 패치패널은 나중에 직원분이 직접 들여다볼 일도 있으니, 보기만 해도 흐름이 읽히게 정리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4층 IDF는 정합 물량이 제법 많았습니다. 파랑·흰 케이블이 패치패널 여러 단에 걸쳐 들어오는데, 이 정도 규모는 한 단 한 단 순서대로 채워야지 중간을 건너뛰면 나중에 점검할 때 고생합니다. 선이 많을수록 오히려 천천히, 줄 맞춰 가는 게 제일 빠른 길이더군요.
마지막은 건물 메인 통신실의 MDF 통신랙이었습니다. 각 층 IDF에서 올라온 선이 전부 여기로 모이니, 이 어린이집 통신망의 심장 같은 자리지요.

MDF의 UPLINK 함에는 각 층에서 올라온 흰 케이블을 메인 라인으로 결선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상위 회선이 모이는 지점이라, 여기만큼은 결선 하나하나를 다시 확인하면서 물렸습니다. 한 가닥만 헐거워도 그 아래 층 전체가 영향을 받으니까요.

DATA·VOICE 함은 데이터 회선과 음성 회선을 따로 갈라 정리했습니다. 노랑·파랑·흰·검정 색을 나눠 쓴 건 어느 색이 데이터고 어느 색이 음성인지 함만 열어도 바로 구분되게 하려는 거였습니다. 패치패널과 라우터까지 한 함에 통합해두니, 나중에 회선 하나 손볼 때 색만 따라가면 됩니다. 어린이집은 전화도 인터넷도 하루 종일 끊기면 안 되는 곳이라, 이렇게 처음에 갈래를 확실히 잡아두는 게 결국 운영 안정성으로 돌아옵니다.
빈 골조였던 4층 건물이 MDF 한 곳에서 모든 층을 내려다보는 통신망으로 정리되니, 며칠 고생한 보람이 있더군요. 신축 단계에 미리 들어가 묻을 건 묻고 색으로 갈라둔 덕에, 앞으로 회선 늘리거나 손볼 일이 있어도 어렵지 않게 받아줄 수 있는 구조가 됐습니다. 이런 어린이집·유치원 신축 통신 인프라는 ㈜아이씨스템이 KT 공식 파트너로서 처음 골조 단계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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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시공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KT 공식 파트너 자격이 보장되나요?
견적 상담은 무료인가요?
신축 건물은 왜 골조 단계에 미리 랜공사를 하는 게 좋은가요?
층이 여러 개인 건물은 층별 랜을 어떻게 연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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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