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용회선 가이드] FDF · 광케이블 · IDF · 회의실 네트워크 — 통합 구성 사례
KT 전용회선 — 두 지점 LAN처럼 단독 연결. FDF(광 분배함) + 광케이블 인입 + IDF 중간 분배 + 회의실 네트워크의 유기적 연결 가이드.
이번 현장은 건물 통신실의 광 분배반부터 각 층 단자함, 그리고 실제 사무실·회의실 자리까지 회선을 정리한 작업이었습니다. KT 기업 통신망을 다루다 보면 결국 통신실의 함체 상태가 회선 품질의 절반을 좌우하더군요. 그래서 인입 쪽 랙부터 하나씩 손을 봤네요.

사진 맨 위를 보시면 'FIBER DISTRIBUTION FRAME', 'FDF NO.1'이라고 딱 적혀 있고 그 아래 DATA·MDF 표기가 보이지요. 그 밑 단이 바로 광 접속반인데, 파란색 SC 어댑터가 한 줄로 쭉 박혀 있고 번호가 1번부터 48번까지 매겨져 있더군요. 지금은 앞쪽 몇 포트에만 노란색 광 점퍼코드가 꽂혀 돌아가고 있고, 뒷번호들은 증설을 대비해 비워둔 상태였습니다. 그 아래로는 kt 표기가 붙은 회선 장비가 자리를 잡고, 흰색 UTP 점퍼선이 포트별로 내려와 있었네요.
이런 랙은 포트 하나하나가 어느 층 어느 구역인지 라벨로 관리되는 게 생명입니다. FDF 상단 라벨판에도 IDF-A, IDF-B 같은 구역 표기가 칸칸이 적혀 있어서, 나중에 회선 하나 추가하거나 고장 잡을 때 이 표만 보면 바로 위치가 나오거든요.

다음은 대형 단자함이었습니다. 문을 열면 크림색 IDC 단자대(펀치다운 블록)가 수십 단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고, 좌우로 회색·컬러 케이블 다발이 벽면 타공판을 따라 내려옵니다. 상단에는 노란 광 점퍼가 물린 작은 접속 박스가 하나 붙어 있더군요. 이만한 규모면 어느 가닥이 어디로 가는지 정리를 안 해두면 한 달만 지나도 누구도 손 못 대는 상태가 돼버립니다.

이 함은 더 조밀하게 짜인 배선반이었습니다. 단자대 라벨에 VOICE, Cat.6A 같은 등급 표기가 얼핏 읽히더군요. 위아래 두 뱅크로 나눠 정렬해두고, 왼쪽으로는 컬러 케이블을 색상별로 묶어 내려두었습니다. 이렇게 색과 순서를 지켜 정리해두면 나중에 점검할 때 눈으로 바로 회선을 짚을 수 있어서 편하지요.

층으로 내려오면 이런 벽걸이형 단자함이 붙습니다. 함 안에 IDC 단자대 몇 단을 두고, 파란색 UTP 케이블을 하단 그로밋 구멍으로 하나씩 통과시켜 단자대까지 결선해뒀네요. 케이블을 곡선으로 여유 있게 돌려 잡아둔 게 보이시죠. 억지로 당겨 붙이면 나중에 단선 잡느라 애먹기 때문에, 이렇게 완만하게 넘겨주는 게 정석입니다.

같은 벽걸이 함이라도 이쪽은 붉은 계열 UTP 케이블이 여러 다발 들어왔습니다. 케이블을 함 좌우로 갈라 여유 길이를 동그랗게 말아두고, 단자대에는 색 순서를 맞춰 성단했네요. 하단 그로밋으로 다발을 통과시켜 마감한 것까지, 앞 함과 같은 기준으로 손봤습니다.

단자함에서 정리한 회선은 결국 사용자 자리 벽면으로 나옵니다. 사진을 보면 벽에 두 개의 페이스플레이트가 붙어 있는데, 왼쪽은 전원 콘센트, 오른쪽은 RJ45 정보 아웃렛이더군요. 옆에 화분 하나 놓인 걸 보니 이미 입주가 끝난 사무 공간이었습니다. 이 아웃렛까지가 통신실 랙에서 시작한 회선의 종착점이지요.

배선 작업을 마치고 나온 복도 모습입니다. 천장 매립등 아래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통로에 노출된 케이블이 하나도 안 보이지요. 이런 사무 건물은 배선을 전부 벽·천장 안으로 숨겨 매립하기 때문에, 시공이 잘 끝나면 오히려 티가 안 나는 게 정상입니다.

이번 현장의 회의실입니다. 유리 파티션 너머로 벽걸이 대형 디스플레이와 긴 회의 테이블, 의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화상회의를 켜놓고 자료까지 같이 띄우면 트래픽이 제법 크게 잡히는 공간이라, 이런 방은 벽면 아웃렛과 디스플레이 쪽 회선을 미리 넉넉하게 잡아두는 편입니다.

회의실 옆으로는 이렇게 탁 트인 라운지 겸 업무 공간이 이어졌습니다. 큰 창으로 빛이 들어오고 소파·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개방형 공간인데, 이런 데는 자리가 고정돼 있지 않다 보니 바닥이나 기둥 쪽 아웃렛으로 회선을 뽑아둬야 어디 앉아도 연결이 됩니다.

그 개방 공간 바닥에 심어둔 플로어 박스입니다. 카펫타일과 마감재가 만나는 자리에 사각 매립 박스를 앉혀두고, 여기서 뚜껑을 열면 전원과 네트워크를 뽑아 쓸 수 있게 해뒀네요. 벽에서 먼 가운데 자리라도 이 박스 하나면 바로 연결이 되니, 좌석 배치가 바뀌어도 걱정이 없지요. 통신실 FDF 랙에서 시작한 회선이 단자함과 벽·바닥 아웃렛을 거쳐 이렇게 사용자 자리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공은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맡아 마무리했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타사(LG U+·SK브로드밴드) 회선 사용 중이신가요? KT 전환 시 요금·결합 조건을 비교해 드립니다 — 통신 3사 비교표 →
자주 묻는 질문
KT 전용회선은 일반 기업인터넷과 어떻게 다른가요?
KT 전용회선은 신청 후 개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전용회선 인입부터 각 층 단자함·회의실 배선까지 한 번에 시공되나요?
지금은 앞쪽 포트만 쓰고 뒷번호는 비워뒀는데, 나중에 회선을 증설할 수 있나요?
KT 전용회선과 일반 기업인터넷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