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무실 랜공사·서버 랙 — TP-Link·Fortinet·Aruba·FDF 통합 시공
신규 사무실 입주 네트워크 구축 가이드. 메인 서버 랙 패치 판넬·TP-Link 기가 스위치·Fortinet 방화벽·FDF 광종단, Aruba Instant On AP·소형 허브 데스크 확장·바닥 몰딩 마감까지.
새로 입주하는 사무실 한 곳을 통째로 맡아 랜공사를 들어갔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광회선부터 직원 책상 끝 포트까지 전 구간을 다 잡아야 했지요. 그날 손댄 순서대로 사진을 정리해 봤네요.

제일 먼저 손댄 건 사진 속 메인 서버 랙입니다. 신규 사무실 랜공사에서 여기를 어떻게 잡느냐로 뒤에 따라오는 모든 게 정리되기도, 엉키기도 하더군요. 맨 위 패치 판넬 라벨을 보면 1번부터 48번까지 손으로 번호를 하나하나 적어 뒀는데, 나중에 어느 자리에서 인터넷이 안 된다고 연락 오면 이 번호만 보고 바로 그 라인을 짚어내려고 그렇게 해 뒀지요. 판넬에서 뽑은 회색 패치 케이블은 한 다발씩 여유 곡률을 줘서 정리했고요. 그 아래로는 'tp-link' 로고가 박힌 기가비트 스위치가 물려 있습니다. 다시 그 밑으로 'FIBER DISTRIBUTION FRAME'이라고 찍힌 광종단함(FDF)이 두 단 들어가 있는데, 여기서 외부 광회선을 받아 분배해요. 노란색 광점퍼가 이 FDF에 물려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광케이블이라는 게 함부로 꺾으면 손실이 확 늘어서, 종단 정리할 때 제일 신경을 썼네요. 처음 랙 문 열고 보면 그냥 장비 몇 대지만, 사실 이 한 칸이 사무실 전체 인터넷의 심장입니다.

메인 랙에서 뽑은 선이 곧바로 책상까지 가는 건 아니고, 이렇게 벽에 붙은 단자함을 한 번 거칩니다. 위쪽 은색 함에는 파란 광스플라이스 트레이가 들어가 있고, 노란 광케이블이 거기서 나와 아래로 내려오네요. 오른쪽 흰색 박스는 'aruba' 로고가 찍힌 무선 장비인데, 무선은 이 녀석으로 풀었습니다. 그 아래는 선을 압착해 꽂아 두는 배선반(단자대)이고, 맨 밑에는 RJ45 포트가 줄지어 있는 패치 판넬이 자리 잡고 있어요. 단자함이라는 게 공간이 좁아 장비를 몰아넣으면 발열이 문제라, 사이를 띄워 열이 빠지게 배치했고요. 노란 광선·회색 랜선이 뒤섞이지 않게 갈래를 나눠 내려 준 게 이 함의 핵심이지요.

이제 직원분들이 실제로 앉는 자리입니다. 솔직히 책상 밑이 현장에서 제일 지저분해지기 쉬운 데예요. 사진을 보면 파티션 상단에서 회색 랜선 몇 가닥이 책상 뒤 배선통로로 내려오고, 바닥에는 둥근 매립형 콘센트(바닥 인출구)가 자리 잡고 있네요. 이렇게 바닥에서 전원과 통신을 바로 뽑아 쓰면 책상 배치가 바뀌어도 대응이 수월하지요. 아직 마감 전이라 선이 조금 늘어져 있는데, 이 상태에서 곡률 지켜 가며 묶고 통로 안으로 넣어 정리해 줍니다. 무리하게 꺾으면 신호 간섭이 생기고 길게 보면 단선으로도 이어지거든요.

이번엔 파티션 패널을 열고 그 안쪽을 들여다본 사진입니다. 흰색 랜선을 한 바퀴 넉넉히 감아 코일 형태로 걸어 두고, 아래쪽에 검은색 소형 장치를 함께 물려 뒀네요. 이렇게 여유분을 감아 두면 나중에 자리를 옮기거나 선을 다시 뽑아야 할 때 여유 길이가 생겨 편하지요. 파티션 안은 어차피 안 보인다고 대충 욱여넣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인터넷 끊김 민원은 이런 데서 제일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곡률 지켜 감아 두고 손으로 눌러 가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쪽은 배선이 마감된 벽면 코너입니다. 흰 벽에 전원·통신 겸용 콘센트를 붙이고, 거기서 내려오는 선은 바닥 걸레받이(몰딩)를 따라 눈에 안 띄게 정리했네요. 선이 그냥 노출돼 있으면 보기에도 안 좋지만, 사람이 지나다니다 발에 걸려 넘어지거나 그 충격으로 선이 끊기는 일이 진짜 생깁니다. 오른쪽 창가로는 바닥 몰딩이 벽과 밀착돼 깔끔하게 돌아가는 게 보이지요. 사무실은 매일 사람이 오가는 공간이라 미관만큼 안전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마지막은 정리가 끝난 사무실 전경입니다. 창가를 따라 파티션 워크스테이션이 나란히 놓였고, 각 책상 위에는 통신 인출구가 자리 잡아 언제든 유선을 꽂아 쓸 수 있는 상태지요. 앞서 본 메인 서버 랙에서 FDF 광종단으로 회선을 받아, 벽면 단자함을 거쳐 파티션 배선통로, 그리고 책상 끝 포트까지 한 줄로 이어지도록 잡은 결과입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선 하나 없던 공간이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일하는 보람이 있네요. 신규 사무실 랜공사라는 게 결국 이 흐름을 끊김 없이 깔끔하게 만드는 일이고, 그 마무리는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책임지고 잡았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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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신규 사무실에 입주하는데 KT 인터넷 회선 가입과 랜공사를 한 번에 맡길 수 있나요?
사무실 랜공사는 정식 면허가 있는 업체가 해야 하나요?
신규 사무실 인터넷 가입과 설치는 얼마나 걸리나요?
랜공사 견적은 어떻게 받나요?
2호점이나 지사를 낼 때도 이번 사무실과 같은 방식으로 랜공사를 맡길 수 있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