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피부과 신규 오픈 — 병원 무선 AP·메인 선로 통합 네트워크 구축
청담동 피부과 신규 오픈 병원 네트워크공사 + 무선 AP 시공. 의료 정보·의료 장비·사무 통합, 환자·의료진 무선 환경, 기존 분석→설계/구축→AP 설치→테스트 4단계.
청담동에 새로 문을 여는 피부과 현장이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인테리어는 거의 마무리 단계더군요. 유리 파티션으로 진료실 칸막이가 다 서 있고 바닥 타일이며 천장 매입등까지 마감이 끝나가는 상태였네요. 이 타이밍이 병원 네트워크공사엔 제일 중요합니다. 천장 점검구가 아직 열려 있고 벽이 완전히 닫히기 전이라, 이때 선로를 다 잡아둬야 나중에 마감을 뜯는 일이 없거든요. 복도 한쪽에 자재랑 카트 세워두고 진료실·데스크·통신실 위치부터 발로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내부를 한 바퀴 돌면서 회선이 어디로 몇 가닥씩 들어가야 하는지 그림을 잡았습니다. 유리로 구획된 진료실이며 데스크 자리, 대기 공간까지 동선 따라 짚어봤네요. 병원은 진료 차트 같은 환자 정보가 오가는 업무망하고 대기실 환자분들이 쓰는 무선을 처음부터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도면만 믿으면 안 되고 유리벽·가구 위치를 눈으로 봐야 단자 자리랑 AP 자리가 잡히더군요.

본격적으로 선로 포설에 들어갔습니다. 인입 회선을 통신실까지 끌어와 각 진료실과 데스크로 가닥을 뽑는 게 골격이지요. 사진처럼 함체 안에 파란색·회백색 랜케이블을 넉넉하게 사려서 넣어뒀는데, 이렇게 여유 가닥을 미리 확보해둬야 나중에 장비 한 대 늘 때마다 천장 뜯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힙니다. 지금 미리 빼두는 게 제일 남는 장사예요.

선로를 각 방으로 분배하는 동안 복도 천장 쪽으로도 가닥을 밀어 넣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에 곡면 유리벽까지, 마감이 워낙 깔끔하게 잘 나온 공간이라 선 한 가닥도 노출되지 않게 전부 천장 안으로 숨겨서 끌고 갔네요. 이렇게 뼈대 선로를 복도 라인 따라 깔아두면 진료실마다 뽑아 쓰기가 수월합니다.

진료실 안쪽 벽체 함체도 하나씩 열어 정리했습니다. 사진처럼 함 안으로 랜케이블이랑 전원선이 함께 들어오는데, 여기서 단자를 잡아 진료실 PC며 데스크 단말로 연결됩니다. 환자 정보가 오가는 자리라 끊김 없이 붙어 있어야 해서, 무선보다는 가급적 유선으로 받쳐주는 쪽으로 잡았지요. 함체 안이 어수선하면 나중에 손보기 힘드니까 선 정리를 신경 써서 마무리했습니다.

유선 골격이 서고 나서 천장 무선 작업으로 넘어갔습니다. 열려 있는 천장 점검구로 케이블을 내려 AP 자리까지 끌어왔네요. 사진에 장갑 낀 손으로 케이블 잡고 있는 게 저입니다. 마감 닫히기 전에 이 작업을 끝내야 해서 점검구 열려 있을 때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가구나 유리벽에 신호가 가리지 않게 천장 빈 자리를 골라 AP 위치를 잡았고요.

창가 쪽 천장에 무선 AP를 올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흰색 원형 AP가 그거지요. 피부과는 환자분들이 대기 시간이 좀 있는 편이라 창가·대기 공간 무선이 끊기면 바로 티가 납니다. 그래서 매입등·창 위치 피해서 신호가 넓게 퍼지는 자리에 박았네요. 환자용 무선하고 의료진·직원 업무망은 분리해서, 외부에서 들어온 손님이 내부 업무망을 못 건드리게 막아뒀습니다.

안쪽 코너에도 AP를 하나 더 올렸습니다. 여기는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 실내기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그거 피해가면서 매입등 사이 빈 공간에 소형 AP를 붙였네요. 병원은 방마다 유리벽으로 나뉘어 있으니 한 대만으로는 구석까지 신호가 안 닿습니다. 이렇게 요소요소 나눠 달아야 어느 자리에서도 끊김 없이 붙지요.

천장 라인으로 뽑아둔 가닥은 창턱 선반에 사려서 대기시켜 놨습니다. 사진처럼 파란색 랜케이블을 자리마다 미리 올려두면 단자 잡을 때 헷갈리지 않고 바로 결선이 됩니다. 마감 순서에 맞춰 필요한 자리로 하나씩 내려 쓰려고 이렇게 스테이징을 해둔 거지요.

모든 가닥이 모이는 통신실 함체는 마지막에 한 번 더 손을 봤습니다. 사진 보면 왼쪽에 파란색 랜케이블 다발이, 오른쪽엔 주황색 케이블 다발이 나뉘어 정리돼 있지요. 색으로 계통을 갈라놔야 어느 선이 어느 진료실로 가는지 한눈에 잡힙니다. 병원은 사람이 자주 바뀌어도 함 열었을 때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해놔야 다음에 누가 와도 헤매지 않아요.

그렇게 청담동 피부과 신규 오픈 현장의 유선 선로와 무선 AP를 한 흐름으로 묶어 마무리했습니다. 진료실 유선 단자, 창가·코너 무선 AP, 통신실 함체까지 계통을 잡고 나니 오픈 준비하는 동안에도 끊김 없이 돌아가더군요. 의료시설 네트워크는 화려할 필요 없이 안 끊기는 게 전부입니다.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선로 포설부터 함체 정리까지 직접 잡았습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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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병원 네트워크 공사는 언제 시작하는 게 가장 좋나요?
병원인데 환자 정보 업무망과 대기실 환자용 무선을 나눌 수 있나요?
진료실과 대기 공간 무선 AP는 어떻게 배치하나요?
신규 병원 유선·무선 통합 네트워크 견적은 어떻게 받나요?
병원 진료실에 장비가 늘어날 텐데 회선을 미리 넉넉히 잡아둘 수 있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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