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통신실 110블록 → 패치패널 전환 시공 — 24포트 LS 패치패널 구축
공장 통신실 기존 110블록 단자함을 LS 24포트 패치패널 2조로 전환한 시공 사례. UTP 색상별 분류·케이블타이 정렬, 회선 식별·증설 용이성 확보. ㈜아이씨스템.
이번 현장은 여러 동이 들어선 공장 부지였습니다. 차에서 내려 부지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동마다 쓰임새가 달라서 케이블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야 할지 머릿속으로 동선부터 그려봤네요. 공장 통신실 작업은 늘 이렇게 건물 외관과 배치를 먼저 눈에 익히는 데서 출발합니다. 어느 동에서 회선이 들어오고, 어느 쪽으로 분기시켜야 나중에 사람 덜 타는지가 여기서 거의 결정되더군요.

내부에 들어서니 층고가 꽤 높고 공간이 휑하더군요. 아직 생산 설비가 들어오기 전이라 비어 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이 타이밍이 제일 좋다고 봤습니다. 설비가 자리 잡고 사람이 들어찬 다음에 케이블을 끌면 천장이며 벽이며 손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거든요. 한쪽에 2층 구조물도 올라가 있어서, 위아래로 회선이 나뉘는 걸 감안해 포설 경로를 미리 잡아뒀습니다. 빈 공간일 때 깔아두면 나중에 추가 공사로 들어가는 비용이며 시간이 확 줄어든다는 걸 현장에서 수도 없이 겪어봤지요.

문제는 기존 통신함을 열었을 때였습니다. 노랑·파랑·빨강·녹색, 색깔도 제각각인 UTP가 한데 엉켜서 어디가 어디로 가는 회선인지 도무지 갈피가 안 잡히더군요. 거기에 110블록 단자함으로 일부 회선이 물려 있었는데, 솔직히 이 상태로는 나중에 장애 한 번 터지면 원인 찾는 데만 한나절은 잡아먹겠다 싶었습니다. 110블록이 옛날 방식이라 결선은 단단해도, 회선 하나 식별하거나 빼고 끼우는 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에요. 공장처럼 앞으로 라인 증설이 계속 생길 곳에서는 이 구조 그대로 두면 두고두고 발목 잡힙니다.

그래서 이번엔 110블록을 걷어내고 패치패널 방식으로 갈아엎기로 했습니다. 먼저 엉킨 케이블을 색깔별로 하나하나 풀어가며 분류부터 했는데, 이 분류 작업이 사실 제일 손이 많이 가지요. 그러고 나서 LS 로고가 박힌 24포트 패치패널을 두 조 통신함에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UTP를 펀칭 순서대로 또박또박 결선하고, 노랑은 노랑끼리 파랑은 파랑끼리 자리를 맞춰 케이블타이로 깔끔하게 묶어 마감했더니, 처음 열었을 때랑은 아예 딴 통신함이 됐네요. 이렇게 색상별로 정합해두면 나중에 누가 와서 봐도 어느 포트가 어느 회선인지 한눈에 들어오고, 라인 하나 더 끌거나 장애 잡을 때도 손이 훨씬 빨라집니다. 공장 랜공사에서 패치패널 시공의 진짜 값어치는 설치한 그날보다 몇 달 뒤 증설하거나 장애 대응할 때 드러나더군요. 이런 통신실 정합 작업은 KT 기업인터넷을 들이는 공장 현장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라, 저희 아이씨스템도 늘 여기에 공을 들이는 편입니다.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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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공장 통신실의 오래된 110블록을 패치패널로 바꾸는 공사도 가능한가요?
공장은 앞으로 라인 증설이 잦은데, 패치패널로 바꾸면 어떤 점이 좋나요?
공장을 지을 때 랜공사는 언제 하는 게 유리한가요?
공장 KT 기업인터넷 회선 개통은 얼마나 걸리나요?
공장 생산 라인이 늘어나 회선을 증설할 때, 처음 패치패널로 시공해 두면 작업이 수월한가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