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실 KT 기가오피스 랜선 정리 — 분리·길이별 분류·묶음·연결 4단계 표준
EPS실 KT 기가오피스 랜선 정리 표준 가이드. 전원 차단 후 분리·길이별 분류·테이프/밴드 묶음·잭 단단 고정 연결 4단계. 통신망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EPS실 핵심 작업.
용인의 한 사옥 통신실에 들어서니 벽을 타고 내려온 케이블 뭉치가 그냥 한 덩어리로 엉켜 있더군요. 하얀 UTP 선에 파랑·노랑·빨강 점퍼선까지 뒤섞여 어디가 어디로 가는지 눈으로 따라가기가 어려웠지요. KT 기가오피스 회선이 들어오는 공간인데 증설을 거듭하면서 정리가 뒤로 밀렸던 모양입니다. 이런 데는 한 회선만 손봐도 옆 선을 건드려 멀쩡한 사무실 인터넷까지 흔들리기 쉬워서, 오늘은 작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잡기로 했네요.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상태가 더 심각했습니다. 하얀 랜선 사이로 파랑·노랑·빨강 짧은 점퍼선이 뒤엉켜 있고, 아래쪽에는 하늘색 케이블 다발이 따로 늘어져 있었지요. 가운데 파란 박스형 장비 한 대가 선 더미에 파묻혀 있더군요. 이 상태에서 급하게 잭부터 뽑으면 포트나 잭을 상하게 하기 십상이라, 걸쇠를 눌러 가며 하나씩 살살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뽑아낸 선들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하늘색 케이블은 따로 둥글게 감아 한쪽으로 몰아 두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코일로 정리해 두니 나머지 하얀 선들과 섞이지 않아 훨씬 다루기 편해지더군요. 옆에 있던 파란 바인더며 랙 선반 위 장비는 그대로 두고, 늘어진 선부터 종류별로 갈라놓는 게 순서입니다. 이 분류 단계가 제일 지루하지만 여기서 대충 하면 결국 다시 풀게 되지요.

선 정리가 어느 정도 되고 나서는 장비를 앉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짠 프레임 위에 하얀 함체를 올리고, 파랑·노랑·빨강·흰색 선을 함체 쪽으로 끌어와 배선을 시작했지요. 위쪽에 감아 둔 여분 케이블은 나중에 길이 조정에 쓰려고 남겨 뒀고, 노란 표찰을 달아 어느 회선인지 표시해 뒀습니다. 콘센트도 함께 정리해 전원 선이 통신 선과 엉키지 않게 했네요.

랙 안쪽 장비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함체를 열어 보니 상단 트레이에 사각 모듈 몇 개가 들어가고, 아래쪽 장비에는 초록색 표시등이 들어오면서 파랑·노랑 패치선이 연결되더군요. 표시등이 정상으로 뜨는 걸 확인하고서야 선을 정리해 넣었습니다. 이렇게 함체 안에서 배선을 잡아 두면 나중에 문 닫았을 때 선이 눌리거나 접히는 일이 없지요.

제대로 된 랙 안에 앉힌 장비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하얀 랙 선반에 얹은 장비 한 대에 파랑·흰색 패치선을 가지런히 물려 두니, 어느 포트에 어느 선이 물렸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잭을 꽂을 때는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고, 살짝 당겨 봐서 빠지지 않는지까지 확인했습니다. 이 한 번의 확인이 접촉 불량으로 현장 다시 나오는 일을 막아 주거든요.

마지막으로 프레임 위 함체까지 자리를 잡고 나니, 처음의 그 엉킨 덩어리가 맞나 싶을 만큼 달라졌더군요. 함체 위에 멀티탭을 올려 전원을 정리하고, 벽 쪽 선들도 갈래를 나눠 두었습니다. 이렇게 통신실을 한 번 정돈해 두면 다음에 회선을 증설하거나 한 군데만 손볼 때 옆 선을 건드릴 걱정이 없어 작업이 빨라지고, 무엇보다 KT 기업인터넷이 안정적으로 도는 기반이 됩니다. 용인 현장에서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직접 다녀온 기록이었네요.

KT 공식 파트너 ·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제 201455호
이 현장처럼 — 회선 가입과 시공을 한 번에
저희 시공 사례 대부분은 KT 기업인터넷·오피스넷 회선과 함께 구축된 현장입니다. 랜공사만 따로 맡기지 않고 회선 가입·이전·증속까지 한 창구에서 처리하면, 배선 설계와 개통 일정이 한 번에 맞춰지고 장애 시 책임 소재도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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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통신실(EPS실) 케이블이 엉켜 있는데 정리만 따로 맡길 수 있나요?
엉킨 케이블을 정리할 때 다른 사무실 인터넷이 끊기지 않나요?
KT 기가오피스 회선도 통신실 정리·증설 작업을 받나요?
통신실을 정리하면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
통신실에 회선이 많은데 나중에 특정 회선만 찾아 손보려면 어떻게 하나요?
같은 환경으로 시공 받고 싶다면
KT 공식 파트너 ㈜아이씨스템이 현장 답사부터 시공·사후 점검까지 책임집니다.

